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디즈니 초코파티 7에 들어 있는 아더왕의 검이다.

디즈니 초코파티 7에 들어 있는 정글북 피규어다. 사실 KBS에서 방영했던 일본판 정글북 모글리가 더 익숙하다. 어릴 때 팬티에 수건같은 걸 끼어 넣고 부메랑을 찬 모글리 흉내를 냈었던 추억이 난다. 쉬어 칸의 등장 BGM과 주제곡이 아직도 기억난다. 잠에서 깨어나면 정글의 왕자 잠에서 깨어나면 정글의 왕자~~~~아아아아~

디즈니 초코파티 7에 들어 있는 알라딘 피규어다. 초코파티 7의 시크릿은 마법의 양탄자이다. 어릴 때 재미있게 봤었고 OST도 아직까지 명곡으로 기억에 남아 있는 작품이다. 디즈니 만화동산에서 TV시리즈의 알라딘도 많이 봤었다. 아라비안 나이트~ 신비한 이야기~ 요술램프가 세 가지 소원 들어준다네~

디즈니 초코파티 7에 들어 있는 디즈니 삼총사 피규어다. 2004년에 출시된 홈비디용 애니메이션으로 디즈니 초코파티 7이 2004년에 발매되었기 때문에 포함된 것 같다.

디즈니 초코파티 6에 들어 있는 아리스토캣 피규어다. 더치스의 딸인 마리가 워낙 유명해서 아리스토캣은 몰라도 마리는 아는 사람이 많다.

디즈니 초코파티 6에 들어 있는 아기 돼지 삼형제 피규어다. 1933년 디즈니에서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어릴 때 비디오테이프로 빌려 본 기억이 있는데 현재 저작권 만료로 유투브에 공개되어 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leAh00n3hno 아직도 늑대가 도망간 척하면서 벽에 숨어서 자기 무릎을 두드리며 발소리를 낸 장면이 인상적이어서 실제로 친구들한테 장난칠 때 따라 해 본 적이 있다.

디즈니 초코파티 6에 들어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피규어다. 대학에서 레포트 때문에 애니메이션을 본 적이 있다. 독특한 이야기로 호불호가 있지만 재미있는 작품이다. 트럼프의 경우 2017년 12월에 발매된 초코에그 디즈니 캐릭터 1에 들어 있는 녀석이다.

디즈니 초코파티 6에 들어 있는 증기선 윌리 피규어다. 1928년 미키 마우스의 세 번째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미국 애니메이션 최초의 사람 목소리가 나오는 더빙 애니메이션이라고 한다. 그 상징성 때문인지 레고 아이디어로도 출시한 적이 있다.

디즈니 초코파티 5에 들어 있는 덤보 피규어다. 어릴 때 켈로그였나 포스트였나 시리얼을 사면 박스에 덤보 종이 모형을 만들 수 있게 프린팅 되어 있어서 오려서 만들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디즈니 초코파티 5와 6에 들어 있는 라이온 킹 피규어다. 초코파티 6의 시크릿은 프라이드 락에서 아기 사자 심바를 들고 있는 라피키의 모습이다. 영화도 재미있게 보았었고 디즈니 만화동산에서 티몬과 품바의 하쿠나 마타타도 기억나고 도스 게임도 기억나고 여름 방학때 비디오테이프로 나온 라이온 킹 2도 빌려봤던 기억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