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화장실 휴지 선반 위에 두려고 카이요도에서 나오는 가챠 중 동물들의 똥 때리는 시간의 피규어를 샀다. 내 화장실친구들

이번에 발매된 다이하츠의 미라지노의 1/64 스케일의 가챠 피규어이다.

타카라토미 아트 가챠 「MIIKKE! み～いっけ！ ウォーリーをさがせ！」 의 월리 피규어다. 어릴 때 그림책으로 만나본 녀석이다. 도색 까짐이 조금 있지만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니다. 화장실 수납장에 두었다.

게임 사일런트 힐 3에 나오는 토끼 로비이다. 게임은 무서워서 안 해봤지만 로비는 유명해서 다른 매체에서 본 적이 있다. 총 6가지 색상의 로비가 있는데 그중에 대표적인 핑크색녀석을 구했다.

귀여워서 샀다. 지금까지 산 1/64 스케일 자동차 중에 제일 작다. 거의 도요타 지게차와 크기가 비슷하다.

리트랙터블 라이트가 귀여워서 샀다. 아쉽게도 닫히지 않고 지붕도 오픈이 안된다.

색감이 예뻐서 샀다. 고속도로 순찰차 버전도 있는데 구하지 못했다. 기믹은 별거 없고 앞바퀴가 좌우로 회전이 되고 보닛이 열린다. 차체가 잘 빠진 자동차라는 생각이든다.

마쓰다에서 나온 경형 스포츠카로 헤이세이 ABC 중 A에 해당하는 제품이다. 노말버전과 마쓰다 스피드 버전으로 나왔는데 나는 노말 버전이다. 걸윙도어는 파츠 교체식이지만 재현할 수 있어서 좋았다.

닛산 써니의 트럭 버전의 1/64 스케일의 피규어다. 순정 버전과 친 스포일러를 커스텀 한 두 종류인데 나는 커스텀 버전이다. 잘 팔렸는지 토노 커버를 추가해서 한번 더 발매했다. 내년 3월에 쿠페 버전도 출시 예정인데 나오면 바로 구해야겠다.

폭스바겐의 대표 모델 비틀의 1/64 스케일의 가챠 피규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