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카에서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의 칼리오스트로의 성에 나오는 피아트 500가 새로 발매되었다. 원래 있었던 제품이 프리미엄이 붙었었는데 새로 나와서 쉽게 구했다. 그런데 이것도 품귀현상이 일어나서 비싸지는 모양새이다... 크기는 일반 토미카 프리미엄의 피아트와 비슷하고 극 중의 부스터나 짐 등을 재현해 놓았다. 아쉬운 점은 루프탑을 연 상태인에 투명 아크릴로 막혀있다는 점이다. 비슷한 스케일의 커피 조지아와 콜라보로 나왔었던 스트랩의 루팡 3세와 지겐을 함께 두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