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만들어 놨었는데 먹선을 넣어봤다. 스티커도 거의 없고 가조립만으로도 뛰어난 조형을 보여준다. 아쉬운 점은 프리저가 앉아 있는 형태의 스태츄이기 때문에 가동이 안되는 점이다. 그래도 호버 포드에 앉아 있는 그 모습 자체가 포스가 있기 때문에 괜찮다. 그리고 거치대도 있기 때문에 전시하기에도 좋다. 드래곤볼의 피규어 라이즈 메카닉스는 나온 지 5~6년이 지나서 단종되었기 때문에 지금 다시 구하려면 비싸다. 그때 배지터 사이어인 우주선 포드와 트랭크스 타임머신도 구해놨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