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디즈니 초코파티 3에 들어 있는 칩과 데일 피규어다. 어릴 때 디즈니 만화동산에서 봤던 것과 게임을 해봤던 기억이 있다.

디즈니 초코파티 시리즈 2에 들어 있는 제품으로 7~80년대 디즈니 침체기를 극복하고 디즈니 르네상스를 열어젖힌 명작인 인어공주의 캐릭터들이다.

디즈니 초코파티 2에 들어 있는 레이디와 트램프 피규어다. 1995년 작품으로 본적은 없지만 2019년에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실사화도 되었다고 한다.

디즈니 초코파티 2에 들어 있는 신데렐라 피규어이다. 시리즈 2의 시크릿은 신데렐라의 유리구두였다. 신데렐라,차밍 왕자, 요정 대모, 자크와 거스 그리고 호박 마차가 있다. 오늘은 기분이 좋아~ 랄랄라 랄랄랄랄라~ 저 하늘 높이 날개를 펴고~ 날아갈 것 같아요~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들인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그리고 도날드 덕과 데이지 덕, 구피, 플루토의 피규어다. 얘네들도 초코파티 1~4에 분포되어 있다. 딱히 작품으로 접한 건 별로 없는데 친숙한 애들이다.

곰돌이 푸 같은 경우는 디즈니 초코파티 1~7 전시리즈에 한 두 개씩 들어 있어서 다 모으려면 시간이 오래 걸렸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나온지 20년 다 되어 가기 때문에 그냥 한 번에 사면된다. 물론 구하기 쉽진 않지만.

디즈니 초코파티 1, 2, 4에 들어 있는 피터 팬 피규어다. 피터 팬 2에 나오는 웬디의 딸인 제인도 있으니 엄밀히 따지면 피터 팬 1, 2의 피규어인 셈이다. 팅커 벨은 초코파티 4의 시크릿 제품이다. 후크 선장과 악어가 익살스럽게 잘 표현되어서 맘에 든다.

디즈니 초코파티 1에 들어 있는 추위를 싫어한 펭귄 피규어다. 이름은 파블로.

디즈니 초코파티 1에 들어 있는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 피규어다. 2001년 작품인데 초코파티 1이 2001년 발매라 들어간 것 같다. 하지만 흥행은 하지 못했고 나도 보지 못했다.

디즈니 초코파티 1에 들어 있는 코디와 생쥐 구조대 피규어다. 애니메이션을 보지 않아서 모르는 캐릭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