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프라모델

반다이 스타워즈 프라모델 1/72 X윙 스타파이터

531 2024. 8. 30. 19:12

1/72 타이파이터에 이어 엑스윙도 만들었다. 1/72 피규어를 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샀었기 때문에 파일럿과 R2-D2는 도색을 해둔 상태였다. 타이파이터에 비해 들어가는 부품과 색이 많아서 귀찮아 죽을 뻔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사출색이 하얗게 나왔는데 그냥 웨더링으로 때우고 깔끔하게 붙일 수 있는 곳은 그냥 스티커를 붙였다. 그래도 워낙 제품이 잘 나와서 그럭저럭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만들었다. 기믹으로는 베이스가 하나 더 있는데 야빈 전투의 데스스타 열방출구로 루크가 양자 어뢰로 데스스타를 파괴하는 모습을 재현할 수 있다. 그리고 랜딩기어가 있어서 착륙할 수도 있고 알투도 내릴 수 있다. 그런데 재판은 전신이 아닌 머리 부분만 알투이고 아랫부분은 그냥 원통이라는 말이 있다. 또 재판 타이파이터처럼 서있는 파일럿 피규어는 없다고 한다. 아직 타이 어드밴스드/72 타이파이터에 이어 엑스윙도 만들었다. 1/72 피규어를 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샀었기 때문에 파일럿과 R2-D2는 도색을 해둔 상태였다. 타이파이터에 비해 들어가는 부품과 색이 많아서 귀찮아 죽을 뻔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사출색이 하얗게 나왔는데 그냥 웨더링으로 때우고 깔끔하게 붙일 수 있는 곳은 그냥 스티커를 붙였다. 그래도 워낙 제품이 잘 나와서 그럭저럭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만들었다. 기믹으로는 랜딩기어가 있어서 착륙할 수도 있고 알투도 내릴 수 있다. 그런데 재판은 전신이 아닌 머리 부분만 알투이고 아랫부분은 그냥 원통이라는 말이 있다. 또 재판 타이파이터처럼 서있는 파일럿 피규어는 없다고 한다. 아직 타이 어드밴스드와 와이윙이 남아있는데 좀 쉬었다 만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