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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라이즈 스탠다드 신 가면라이더 프라모델

어릴 때 전대물을 본 세대지만 가면라이더는 보지 않아서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가 실사영화가 나왔을 때 프라모델이 출시돼서 관심이 갔었는데 이번에 재발매되고 재고떨이를 해서 구매를 했다. 언마스크헤드는 없지만 가죽표현이나 마스크 조형이 잘 나왔다. 색분할도 잘되어 있어서 벨트외에는 스티커로도 충분히 디테일을 챙길 수 있다. 그래도 부분도색을 다 하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목부분과 머리카락만 도색하고 스티커로 때웠다. 가동성이 별로 안 좋다던데 난 그냥 전시해 두는 편이라 크게 문제 되진 않았다. 아 영화는 아마존 프라임에 있는데 아직 보진 않았다.

미래소년 코난 액션 로보노이드 다이스 선장

2년 전에 샀었던 로보노이드를 또 하나 구매했다. 요즘 지브리 프라모델을 만들다 보니 다이스 선장의 로보노이드도 만들고 싶어졌기 때문이다. 피부색이 좀 더 만화 속 보다 하얗게 나온 게 아쉽지만 귀찮아서 그냥 칠했다. 그러다 보니 로보노이드는 따로 도색하지 않았다. 그래도 코난 로보노이드를 만들 때는 유광 흰색뿐이어서 코난의 피부가 반짝이는 게 신경 쓰였는데 그러지 않아서 보기 좋다. 코난의 로보노이드와의 차이점은 손의 모양이다. 코난의 로보노이드는 주먹손인 반면 다이스의 로보노이드는 특유의 손날이 돋보이는 편손이다.

파인몰드 1/72 스케일 프라모델 붉은 돼지 사보이아 S.21F「후기형」

라퓨타의 로봇에 이어 구매한 붉은 돼지의 주인공 포르코의 비행기인 사보이아를 만들었다. 후기형은 극 중에서 파손된 시작형을 피오가 수리하며 업그레이드 한 기체라 메인 기체는 시작형이라고 볼 수도 있고 후기형은 피오도 타고 있어서 고독한 붉은 돼지와는 조금 거리감도 있는 느낌이다. 하지만 후기형에는 포르코의 피규어라는 미끼가 들어 있어서 후기형으로 구매를 했다. 부품의 사출상태가 좀 엉망인 부분도 있긴 한데 조립하는데 지장은 없었다. 이런 데서 반다이의 위용을 새삼 느끼게 된다. 조립자체는 할 것도 거의 없으나 도색을 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제품이기에 도색하는데 많은 시간이 들었다. 먼저 1/72 스케일의 탑승하고 있는 포르코 로소와 피오를 도색하고 포르코 피규어를 도색했다. 그러고 나서 기체를 도색했는..

파인몰드 1/20 천공의 성 라퓨타 로봇 (일꾼) 프라모델

드디어 예전에 사둔 라퓨타 프라모델을 만들었다. 전부 도색을 해야 해서 엄두가 안 났는데 일하면서 조금씩 하다 보니 어찌어찌 완성했다. 서페이서를 바르거나 에어브러시를 사용하면 색이 잘 발린다는데 돈이 아까워서 그냥 붓도색으로 여러 번 칠하다보니 디테일도 덮어지고 스트레스였다. 그래서 적당히 포기하고 타협해서 만들었다. 풀때기는 아마존에서 300엔 정도 주고 샀고 밑에 진열대는 백엔샵에서 진열장과 지점토를 사서 안을 채우는 식으로 만들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길어서 좀 더 작은 사이즈로 새로 만들 생각이다. 도색이 잘 안돼서 빡쳤지만 그래도 완성하고 나니 뿌듯하다. 포르코 로소의 작은 피규어가 탐나기 때문에 다음엔 붉은 돼지 프라모델을 만들어 볼 생각이다.

RG 1/144 RX-78-2 퍼스트 건담 2.0

작년에 새로 나온 RG 퍼스트건담 2.0을 드디어 구했다. 전매상들에게 웃돈 주고 사기 싫었는데 마침 물량이 풀려서 정가에 살 수 있었다. 웬만한 RG는 다 조립해 봤는데 퍼스트 건담은 이번이 처음이다. RG 첫 번째로 나온 기념비적인 제품이었지만 RG 입문을 뉴 건담으로 했기도 했고 여러 단점들이 많이 알려져 있어서 꺼려졌었다. 매번 재발매될 때마다 고민했었는데 결국 구매 전에 2.0이 나와버렸다. 이미 많은 정보들이 알려져 있고 역대급 제품인 건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팔 뒤꿈치 부분의 작은 부품이 자꾸 떨어져서 접착제로 붙여버렸다. 물론 내 조립이 잘못 됬을 수도 있다. 그리고 공개된 사진처럼 프레임만으로도 조립할 수 있는데 이게 설명서의 중간 부분의 큐알 코드로 안내가 되어 있어서 사전..

레고 21351 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팀 버튼의 크리스마스 악몽이 레고로 나왔다. 작년에 선물 받은 건데 일이 너무 바빠서  연말연시 휴가에 겨우 조립했다. 건물은 스파이럴 힐, 잭의 집 그리고 할로윈 시청으로 되어 있고 미니피규어는 잭, 샐리, 제로, 시장, 산타클로스, 로크, 쇼크, 배럴이 있다. 잭의 집이나 시청 안에 크리스마스 굿즈가 들어 있는데 그걸로 마을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밀 수 있다. 건물들은 힌지로 연결할 수 도 있고 분리할 수 도 있다. 스파이럴 언덕 뒤의 달은 두꺼운 종이로 되어 있다. 오랜만에 대형 제품을 조립해봤는데 특유의 건물 디자인과 소품들을 잘 표현해서 전시하기 좋은 것 같다. 단지 큰 만큼 역시 반복작업이 많아 고역이었다. 그리고 전시할 곳도 마땅치 않아서 고민이다. 아직 엘도라도 요새랑 죠스도 남아있는데...

장난감/레고 2025.01.11

토미카 루팡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피아트 500

토미카에서 미야자키 하야오감독의 칼리오스트로의 성에 나오는 피아트 500가 새로 발매되었다. 원래 있었던 제품이 프리미엄이 붙었었는데 새로 나와서 쉽게 구했다. 그런데 이것도 품귀현상이 일어나서 비싸지는 모양새이다... 크기는 일반 토미카 프리미엄의 피아트와 비슷하고 극 중의 부스터나 짐 등을 재현해 놓았다. 아쉬운 점은 루프탑을 연 상태인에 투명 아크릴로 막혀있다는 점이다.  비슷한 스케일의 커피 조지아와 콜라보로 나왔었던 스트랩의 루팡 3세와 지겐을 함께 두면 끝!

장난감/피규어 2025.01.07

앤트맨이 있는 일상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의 가챠로 앤트맨과 와스프 그리고 캐시가 각각 실제 크기의 물건과 함께 있는 모습의 피규어다. 앤트맨은 지워지지 않는 지우개, 와스프는 막대 사탕, 캐시는 딸기와 함께이다. 아쉽게 피규어가 따로 분리는 되지 않는다. 다 모을까 하다가 퀀텀매니아를 보지도 않았고 마블에 대한 애정도 식어서 좋아했던 앤트맨만 구했다.

장난감/피규어 2024.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