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버튼 감독의 1989년 배트맨의 배트모빌과 배트윙의 대형 제품인 76139와 76161에만 들어 있던 1989년 배트맨이 키링으로 나와서 구매했다. 대형 제품 속에만 들어 있어서 미니피규어 단품으로는 5만원 이상으로 거래되어서 포기했었는데 키링으로라도 나와주어서 다행이다. 하지만 열쇠고리가 아니고 미니피규어가 목적이기 때문에 뺀찌로 열쇠고리를 뽑아버렸다. 그러고 나면 머리에 구멍이 나 있는 상태인데 이쑤시개를 잘라서 윗부분을 검게 칠해서 꽂아놓으니 그럴듯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프리미엄을 주고 산 대형 배트모빌의 프로모션 상품이었던 미니피규어 사이즈 1989 배트모빌 40433과 함께 두었다. 이것이 열쇠고리를 산 목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