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샀었던 유진의 크리스마스의 악몽 피규어들이 있지만 이번 건 베이스도 있고 싼 가격에 팔고 있길래 충동구매했다. 그런데 베이스는 잇지만 고정성은 좋지 못하다. 잭도 다리를 걸 수 있는 장치가 있지만 고정되진 않고 나머지 애들도 바닥과 고정하는 장치는 없다. 그나마 제로는 집과 연결하는 부분이 있는데 부러져있어서 순간접착제로 고정했다. 그래도 깨알 같은 기믹들이 재미있다. 잭과 제로는 베이스는 고정성은 없지만 연결할 수 있는 모양으로 되어있다. 나머지 베이스들도 연결할 수 있는 모양이라 붙여놓을 수 있다. 샐리는 팔을 교체할 수 있어서 핑켈슈타인 박사의 휠체어를 뒤에서 미는 모습을 재현할 수 있다. 박사는 뚜껑을 열면 뇌가 들어있다. 그리고 애기들은 가면을 쓸 수 있고 욕조에 탄 모습을 재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