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초코에그 디즈니 캐릭터 파트 8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영 오이스터 (어린 굴(들이다. 눈을 뜬 녀석과 눈을 감은 녀석으로 두 종류로 나왔다. 이녀석들도 구하기가 힘들다.

초코에그에서 나온 팅커벨이다. 나름 구하기 힘든 쪽에 속하는 녀석이다. 날개가 잘빠지는지 날개를 잃어버린 매물들이 많다.

초코에그에서 나온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를 대충 모아봤다. 다른 애들도 좀 내주지 너무 많다.

초코에그 디즈니 픽사 파트 4의 시크릿인 어린 마이크이다.

초코에그 디즈니 캐릭터 파트 10의 세븐일레븐 한정 시크릿인 덤보이다. 매물이 적어서 구하기 힘든 녀석인데 옛날에 나온 초코파티의 덤보가 더 퀄리티가 좋은것 같다.

초코에그 디즈니 캐릭터 파트 1의 밤비와 덤퍼 그리고 파트 9의 세븐일레븐 한정 시크릿인 어린 밤비이다. 덤퍼 빼고는 구하기 힘든 애들이다.

2010년에 발매된 초코에그 디즈니 캐릭터 시리즈의 시크릿 제품인 증기선 윌리다. 옛날에 발매된 초코파티는 미친 비행기의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를 발매했었는데 초코에그에서는 증기선 윌리를 발매해줬다. 미친 비행기가 미키 마우스의 첫 등장이라면 증기선 윌리는 세계 최초의 유성 애니메이션인 것에 의의가 있다. 구하기 힘든데 셋트로 매물이나와서 구매했다. 중복되는 녀석들은 되팔아야겠다.

1/2000 스케일의 타이타닉 호의 식완 프라모델이다. 올림픽 호, 타이타닉 호, 브리타닉 호, 타이타닉 호 (야간 버전)으로 4가지가 있고 각각의 배마다 함선 전체를 스탠드 위에 전시하는 A타입과 배위의 떠있는 모습인 B타입으로 총 8개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다들 타이타닉 호를 구하고 싶어 해서 박스 채로 사거나 웃돈을 주고 개봉해서 확인된 타이타닉 호를 사야 한다. 배는 길이가 손바닥 만해서 조립이 간단해도 부품이 작아서 파손과 분실에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싸구려다 보니 조립해도 유격이 있거나 도색 미스가 조금 있는데 맘에 안 든다면 직접 접착제로 붙이던가 도색을 수정하던지 해야 한다.

인조인간 18호가 재발매되서 구매했다. 색분할이 잘되어 있어서 먹선을 넣고 허리, 신발, 자켓의 단추 그리고 등의 레드리본군 마크는 도색을 했다. 치마가 연질이라 다리를 높게 올릴 수 있다. 깔끔하게 잘 나온 제품같다.

사이어인 우주선을 산 기점으로 다시 드래곤볼 프라모델을 모아볼까 하는 마음이 꿈틀 되어서 구매하게 된 셀이다. 손오공이 리뉴얼되었고 베지터도 새로 나왔기 때문에 리뉴얼된 버전으로 존버하려다가 못 참고 사버렸다. 피콜로는 기존 손오공의 조형을 활용했기 때문에 리뉴얼될 것을 믿고 존버해야겠다. 셀 프라모델 자체는 피부의 반점을 파츠를 달리해서 도색 없이 완벽하게 재현해서 조립하면서 감탄했다. 그래서 스티커도 없이 딱히 먹선 넣을 곳도 없이 다른 의미로 완전체 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