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엔 풍선을 든 모습으로 재탕하더니 이번엔 1990년에 TV 미니시리즈로 만들어졌던 버전의 페니와이즈를 발매했다.
배우는 록키 호러 쇼와 나 홀로 집에 2의 호텔 지배인으로 유명한 팀 커리라고 한다.
아쉬운 점은 역시 도색 미스이다. 처음 나왔을 때는 눈빛도 살아있고 좋았는데 풍선 든 모습을 발매할 때부터 눈 도색이 엉망이다. 이번에도 사시처럼 도색이 되어있어서 다시 직접 도색해야 했다. 400엔짜리 피규어니 감수해야 하는 건지...
다른 아쉬운 점은 의상이 오버롤이다 보니 가챠 안에 넣기 위해 분리된 부분이 티가 나는 게 조금 난다. 이 부분도 덧칠을 하거나 하면 감출 수 있겠지만 그렇게 정성을 쏟고 싶진 않다.
아무튼 리메이크 영화 보다 이 쪽이 좀더 화려한 색감을 보여주어서 더 피에로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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